금산군, 2022년 군정을 빛낸 10대 뉴스 선정
톱뉴스‘‘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민선8기 출범’ 선정
[금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금산군이 27일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톱뉴스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민선8기 금산군정 출범이 선정됐다. 역대 최다 72개 1527억 원 공모사업 선정, 금산인삼축제 관광객 103만 명 돌파, 세계축제 기반 마련 등이 뒤를 이었다.
군에 따르면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민선8기 출범’은 과감한 도전으로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진취적인 군정 비전 아래 민선 8기가 출범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역대 최다 72개 1527억 원 공모사업 선정’은 금산군이 올해 중앙 부처 및 외부기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총 72건 1527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는 지난해보다 104억 원 증가한 액수이며 금산군 공모사업 예산확보 역대 최대 성과다.
또 ‘금산인삼축제 관광객 103만 명 돌파, 세계축제 기반 마련’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현장에서 열린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103만 명을 돌파하며 가장 성공한 인삼축제로 기록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인삼요리 활용영역 확대, 인삼약초시장으로 축제장 확대, 젊은 층을 겨냥한 콘텐츠 도입 등 참신한 기획과 과감한 운영 등으로 세계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키웠다.
그 외에도 ‘깻잎 사상 최고 연 매출 635억 원 달성’, ‘충남도 남부출장소 유치’, ‘금산군보건소 신축이전 확정’, ‘금산인삼, 중동지역 첫 진출 11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금산군 예산 7270억 원 편성’, ‘금산군 행정조직 개편’,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준공’ 등 뉴스가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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