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5년 연속 ‘도로사업추진’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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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5년 연속 ‘도로사업추진’최우수기관 선정

사업의 타당성, 사업추진의 적정성, 사업비 확보실적 등


서산시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 기념촬영 모습.JPG
사진은 서산시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5년 연속 충남도 주관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수상을 기념촬영 한 모습.서산시제공

 

 

 

 

 

 

서산시,5년 연속 도로사업추진최우수기관 선정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5년 연속 충남도내 도로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충남도의 2022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사업 계획의 타당성, 사업추진의 적정성, 사업비 확보실적 등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손실보상 추진 현황 평가, 미지급용지 보상 추진 등 다방면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현장평가의 경우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타·시군 합동점검반이 평가하는 등 객관성을 높였다.

시는 부패 없고 부실공사 없는 청렴한 서산을 위해 자체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 등 도로사업 선진행정 환경을 조성했다.

양림선 도로개설공사와 중흥S클래스 도로소음 개선공사 등에는 신기술을 도입해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시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를 위해 생태 울타리와 생태 통로를 확보해 환경친화적인 도로 건설을 추진했다.

또 노후된 해미교의 재가설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명 관광지인 해미국제성지와 해미읍성의 주변 경관의 조화를 이루는 등 도로 인프라 구축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가 5년 연속 도로사업 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직원과 시민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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