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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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 오픈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GS건설 제공.jpg
사진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GS건설 제공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견본주택 오픈

 

 

 

 

 

2개 단지 11개동 최고 371588가구 규모, 1·2단지 동시청약 가능

8일 특별공급, 91순위 청약··· 161단지, 172단지 당첨자 발표   

 

 

[아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GS건설은 지난 4일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7-1번지, 133-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단지별로 1단지 지하 3~지상 35, 5개동, 전용면적별로 74129가구, 8215가구, 84590가구, 1495가구 등 총 739가구 2단지 지하 4~지상 37, 6개동, 전용면적별로 84785가구, 9255가구, 1499가구 등 총 849가구로 구성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의 중심 생활권인 용화동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1호선 온양온천역 이용이 용이하며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인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도 있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편의성도 높다.

또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등 교육시설과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롯데마트, 아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도보로 이용가능한 농협하나로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고 단지인근에 다목적 잔디마당, 실내체육관, 생태체험장 등이 어우러지는 약 16의 용화체육공원(예정)을 품어 미래가치가 높고 아산시의 대기업 사업장 유치가 확대돼 종사자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청약 일정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1순위, 10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6, 2단지 17일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1·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고 정당계약은 1·2단지 공통으로 29일부터 1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아산시 또는 충남·대전·세종시 거주자라면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60%까지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혁신적인 평면 구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신동 166-5번지 일원(남동지하차도 인근)에 위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단지와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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