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새 MC에 김신영…“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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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새 MC에 김신영…“가문의 영광”

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 이끌어

영전국노래자랑 새MC에 39세 김신영.jpg
사진은 방송인 김신영 모습

 

 

 

 

 

전국노래자랑MC에 김신영가문의 영광


 

 

 

[서울=뉴스포탈]남용석 기자=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방송인 김신영(39)이 낙점됐다.

KBS는 지난 29김신영은 10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30일 오전 930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MC를 맡게 된 소감을 직접 밝힌다.

그는가문의 영광이라며 어릴 적 할머니가 전국 노래자랑가족 오락관에 나와야 인기인이라 하셨는데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19885월부터 지난 6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진행을 맡아 전국을 누비며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다. 매주 일요일 낮 1210분에 방송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았다.

김신영은 오랜 기간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이끌며 진행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 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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