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데 포프,비트코인 82만 달러까지 상승 예상
(해외=뉴스포탈)=유명 가상자산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가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은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이 오르고 더 길게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화로 10억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투자시장의 설에 힘을 싣는 분석을 내놔 기대감이 커지는 신호다.
반 데 포프는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최고 82만 달러까지 상승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공유하며 이같이 예상했다.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전문가들의 이 분석은 말이 된다”며 “사이클이 기존 사이클보다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거시경제적인 효과 때문에 기존의 (비트코인) 4년 사이클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때문에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은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이 오르고 더 길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강세장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반 데 포프가 공유한 분석가(BTCfuel)는 50개의 트윗을 통해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5만 달러에서 82만 달러까지 고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치를 내놨다.
그는 비트코인의 4파동을 고려할 때 2022년 9월부터 2023년 4월 사이에 고점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비트코인 4년 사이클에 따르면 올해는 2018년에 이어 약세장을 기록하게 된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비트코인 신규공급량이 50% 줄어드는 반감기가 오고 지금까지 3번의 반감기를 거쳤다.
통상 반감기가 있는 해와 그 다음해에 큰 폭으로 오르고 3년차에 조정을 보이는 패턴을 반복했다, 지난 반감기는 2020년 5월이었고 올해가 조정을 보이는 3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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