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당진시의원,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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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당진시의원,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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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연숙 의원이 제89회 2차 정례회(본회의 9차)에서 보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

 

 

 

 

최연숙 당진시의원,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촉구

 

 

 

학급당 유아 수, 유아교육과 보육환경 결정 중요 지표

 

 

(당진=뉴스포탈)=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이 지난 13일 제892차 정례회 제9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사대 아동비율 축소로 보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최 의원은 이날 초저출산 상황에 아동을 둘러싼 열악한 보육환경은 사회적 문제라며보육현장에서 유아 학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도 잠깐의 사회적인 이슈가 될 뿐 근본적인 해결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현재 보육교사 대 아동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높다.”교사 대 아동비율, 학급당 유아 수 등은 유아교육과 보육환경에 매우 중요한 지표로서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의원은 보육시설은 영ㆍ유아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다양한 가족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라며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줄이는 보육정책은 이미 타 지자체도 시행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당진시도 보육서비스의 질 강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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