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공업,석문산단에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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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화학공업,석문산단에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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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일화학공업 공장 준공식이 지난 9일 석문산단 현지에서 열린 모습.당진시제공

 

 

 

한일화학공업, 석문산단에 새둥지

 

 

 


8만2863㎡규모, 고품질 산화아연 생산

 

 

(당진=뉴스포탈)윤용석 기자= 한일화학공업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이전, 새 둥지를 틀었다.
시에 따르면 한일화학공업은 지난 9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윤성진 대표와 양승조 충남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의장, 이건호 당진부시장, 최창용 당진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한일화학공업은 2019년 7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단 내 8만2863㎡규모에 공사를 시작해 1년 8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 21세기 새로운 소재산업으로 각광받는 고품질 산화아연을 생산해 자동차 타이어, 전자, 화장품, 반도체 등의 기초소재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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