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도서관 개방

 

 

착석 인원 제한 및 방역 수칙 준수 이용자 관리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종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국공립시설 제한적 운영지침에 따라 19일부터 도서관을 개방, 도서 대출과 반납, 머물러 책읽기 등을 허용하고 열람실(학습실) 수용인원을 30% 이내로 제한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원에 따르면 도서관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9시~18시, 토요일은 9시~17시까지이며, 이용자의 밀집도를 분산시키기 위해 일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자들은 도서관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원은 주기적인 환기와 방역, 책 소독 작업 및 발열체크, QR코드 인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신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교육 가족들의 삶에 독서가 스며드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