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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총리 만나 ‘국도38호선 태안 연장 요청

기사입력 2020.06.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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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군수 정세균 국무총리 면담 (1).jpg
    사진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조속히 반영ㆍ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는 모습.

     

    가세로 태안군수,총리 만나 국도38호선 태안 연장 요청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반영 요청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8일 정세균 총리를 찾아가 국도38호선태안까지 연장 요청과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사업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이날 정 총리를 만나 지난 2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고, 5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등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이원~대산 간 국도 38호선이 연장되면 당진-서산-태안-보령을 잇는 관광물류 도로망이 구축되고, 고속도로 접근 단축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1000만 명 수도권 인구 1시간대 태안 접근 확보)된다국가계획인 서해안 관광산업도로(인천~목포)와 관련해서도 필요한 사업이므로 조기 반영되어야 한다고 적극 피력했다.

    이에, 정 총리는 태안 군민들의 오랜 바람인 이원~대산 간 국도 38호선 연장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 군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관련 국회의원 등을 직접 만나며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사업을 비롯해, 태안~당진 고속도로 사업, 국도77호선(창기~고남) 4차선 확장사업, 국지도96호선(두야~신진도) 4차로 확포장사업 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건의해 국토교통부의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최종 반영을 이끌어 낸 바 있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백년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핵심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의 실현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가계획 조기반영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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