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귀농귀촌인 영농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서산시는 오는 27일까지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 교육생 60명을 모집한다.

시는 이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 예정자, 희망자로 원서는 20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

교육내용은 지역민과의 소통체계 구축지원과 기초영농기술, 작물재배, 농지거래, 농산물가공, 법률상식 등 현장에 필요한 내용이다.

교육은 내달 3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6시간씩 10회 실시된다.

맹정호 시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모두가 살고 싶은 서산 구현을 위해 제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귀농·귀촌을 적극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