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천리포수목원, 봄의 전령사 납매 활짝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봄의 전령사 납매가 평년보다 빨리 아름다운 꽃을 피워 봄소식을 전했다. 진한 향기는 탐방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을 지닌 납매는 중국이 원산지로 꽃 중에서도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전령사다. 천리포수목원은 납매 외에도 복수초, 풍년화, 애기동백, 팔손이 등이 봄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태안/뉴스포탈 = skcy21@newsportal.kr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