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여미마을’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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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여미마을’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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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미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 한 모습.

 

서산'여미마을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깨끗한 충남 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

 

서산시 운산면 여미마을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미마을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깨끗한 충남 만들기 사업 시범마을로 선정돼 지역 주민 스스로 마을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다.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그동안 하천 등 마을 곳곳을 수시로 대청소,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 범 앞장서왔다.

또 마을 주민들은 쓰레기 분리배출 등 의식함양을 위해 자원순환학교 강의를 수강했으며 마을회관에는 쓰레기 분리 배출함을 설치해 놓는 등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자제 등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남제 여미마을 이장은마을 주민들이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어가고 있다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여미마을의 모범사례가 시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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