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서영 예비후보“늘 당진시민과 소통”

[당진=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국민의힘 박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4.4만세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당진지역 시민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이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당진중앙2로 101 H타워에 둥지를 틀고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당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 늘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당진발전을 이끄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의 삶과 대한민국의 국운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역동적이고 활기찬 당진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당진에서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회경력은 현재 환경사랑실천운동연합 대표, 한국자유총염맹 자문위원, 새한일보 논설위원, 당진시 주민자치회 예산심의위원, 당찬시민연대 공동회장 등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중앙정치권의 촘촘한 인맥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힘 있는 여당 일꾼으로 당진 지역 현안을 해결할 인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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