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종합예술제,20일 서산문화회관서 팡파르
-서산예총 7개 회원단체와 시민 참여
서산종합예술제가 오는 20~21일 서산예총 7개 회원단체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서산예총 회원들의 미술, 사진, 문인협회 시화전, 전시회 등과 서산 출신 윤석중 선생 동요제, 아리랑전통춤보존회의 춤 발표회, 개막식축하협연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에는 개막식 행사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21일에는 연극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극단 ‘둥지’의 ‘오청취당’ 연극 공연도 펼쳐지며 국악협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풍류도 즐길 수 있다.
예술제 관계자는 “올해 18회째를 맞는 서산종합예술제는 서산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개최된다”며“지역예술인을 발굴해 더 새로운 서산의 시민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행복한 시민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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