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황새’, 태안에 둥지

1970년대 초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가 태안군 남면의 한 송전탑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은 것으로 확인돼 자연부화를 할 수 있을지 학계의 비상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황새가 둥지에 알을 낳은 모습. 태안군제공

태안/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