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새해 ‘군민과의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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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새해 ‘군민과의 대화’ 나서

가세로 태안군수 읍면순방 (2018년 7월 고남면).JPG
가세로 태안군수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7월 가세로 태안군수가 고남면을 방문한 모습.

 

가세로 태안군수,새해 군민과의 대화나서

-8개 읍·면 연두방문, 군민과의 적극 소통 

가세로 태안군수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11일부터 8개 읍·면지역을 연두방문,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오는 11일 남면을 시작으로 14일 이원면, 15일 고남면, 16일 소원면, 18일 근흥면, 23일 태안읍, 24일 원북면, 29일 안면읍 지역을 차례로 방문, 군민과의 대화에 나서 군정의 주요 내용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특히 가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길에서 군민을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천과 더불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군민과 공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해 민선7기 더 새로운 새태안 건설의 실질적인 원년의 시작을 알린다는 복안이다.

가 군수는 각계각층의 주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지역 발전을 구상하는 한편, 프레젠테이션 등 군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읍·면 지역의 현안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실용교육일정과 연계해 효율적인 시간활용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정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군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skcy21@c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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