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농업용 유용미생물 농가 효자노릇 톡톡!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산시,농업용 유용미생물 농가 효자노릇 톡톡!

(서산) 0416 서산시, 농업용 유용미생물 450톤 효자노릇 톡톡!.jpg
사진은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자제 배양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공급하는 모습
 

서산시,농업용 유용미생물 농가 효자노릇 톡톡!

 - 토양환경 개선은 유용미생물에게 맡겨요!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원)가 농가에 공급한 농업용 유용 미생물이 토양환경개선과 작물생육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올해 농업용 유용미생물 450톤을 자체적으로 배양해 농가에 공급한바 있다.

시에 따르면 농업분야의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촉진, 생산성 향상,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환경정화 등 그 이용 가치와 활용분야가 매우 넓은 천연자원이다.

특히 농업용 유용미생물 배양액운 다양한 효과가 아주 높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를 사용하고자 신청한 농가가 급증해 올해는 총 700여 농가가 사용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시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4종균(유산균, 바실러스, 광합성, 고초균)450톤을 공급하고 유용미생물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김성태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용 유용미생물 활용으로 토양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해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유용미생물은 미래핵심 농산업 소재로 그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서산= 용암 skcy21@ccnewsland.co.kr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