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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힘 입당“호랑 잡으러 굴에 들어왔다”[서울=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 의원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호랑이를 잡으러 굴에 들어온다는 생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중요한 정치 세력에 합류하게 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 윤 대통령의 남은 3년 임기 동안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야만 국가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힘에 험지로 알려진 제 지역구부터 잘 챙기고 그 주변인 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과 중부권에서 역할을 해서 여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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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 작년 컨테이너물동량 10만TEU돌파[서산=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서산 대산항의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1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0만2430TEU(적컨테이너 5만5060TEU, 공컨테이너 4만7370TEU)로 가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물동량 6만7463TEU 대비 51.8%나 증가한 수치로, 전국에서 6번째다. 대산항 물동량 증가에는 갠트리크레인 대보수, 신규 트윈스프레다(하역설비) 설치, 대산항 활성화 시책, 신규항로 개설 등의 효과로 분석된다. 시는 하역사와 함께 대산항 갠트리크레인의 대보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량을 25개에서 40개로 늘리고 연속적인 하역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역능력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또 지난해 5월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금의 실효성을 높였다. 개정된 내용은 공컨테이너 지원금 신설, 항차당 인센티브 신설, 수입화주와 수입포워더 지원 확대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외에도 지난해 1월 원양화물 대산항 유치를 위한 신규항로(인천→대산항→부산→중국→베트남→중국→인천) 개설도 물동량 증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정기항로 선복 확대, 수입화물 증대 및 하역 능력 개선을 통해 대산항의 자체 경쟁력을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대산항 선사, 화주 초청 워크숍 등 항만이용자 애로사항을 청취해 항만 서비스를 더욱 개선해 기업이 찾는 서산 대산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제 및 연안 여객 항로 개척과 사업자 발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대산항 활성화를 통해 국제 크루즈선 운항, 철도 건설 등 연관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대산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책 및 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5월 8일 충남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 계획 반영 요청,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서산 대산항 미래 계획 반영 등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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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대산읍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서산=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최근 대산읍 관내 취약계층 4가정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있도록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 수리, 세면기 설치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회사 측은 소요된 비용 1500만원을 전액 지원했다. 롯데케미칼 직원은“어르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 따뜻한 온정을 베플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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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원,한동훈입당제안에'숙고하겠다'화답[서울=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6일 무소속 이상민 의원을 만나 “함께 해달라”며 입당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숙고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과 이 의원은 이날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한 시간가량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한 위원장은 이날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해서 동료 시민의 삶을 좀 더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10가지 중에서 9가지 이견이 있더라도 한 가지 생각이 같은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많이 모여서 같이 가는 게 필요하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상민 의원님께 저랑 같이 가달라고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제가 숙고를 해야 되겠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한 위원장의 목표, 비전이 실현되면 대한민국 국민에게 다 선한 혜택이 돌아갈 것이고 나라 정치 발전에도 상당히 기여하실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 의원은 이준석·이낙연 신당 합류, 국민의힘 입당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 문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유성을 지역구로 5선 중진인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당시 그는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변질됐다”면서 “도저히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질타한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만남에 대해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카이스트를 방문했을 때 만난 인연을 계기로 소통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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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씨름선수 황대웅,재활병원서 추락사망[서울=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천하장사 씨름선수 황대웅(57)씨가 입원한 재활병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인천 계양구의 한 재활병원 11층 옥상에서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황씨는 뇌경색 등으로 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었다. 간병인이 난간에 매달린 황씨를 발견하고 구조를 시도했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다. 황씨는 1980년대 대기업 씨름단 입단해 1985년 3월 민속씨름에 처음 출장한 뒤 천하장사 2차례, 백두장사 6차례를 차지했다. 현역 시절엔 ‘불곰’이라고 불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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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틀 연속 연평도 북서방 서해상에 포격도발[북한=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북한이 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평도 북서방 서해상에 60여 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서해 백령도·연평도 방향으로 200발 가까운 포탄을 쏜 데 이어 이틀 연속 도발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발사한 포탄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측에 낙하했다. 이날 포격은 황해남도 옹진군 옹진반도 개머리 진지에서 이뤄졌고 방사포와 야포 위주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하루 전인 5일에도 해안포 위주로 사격했다. 그러나 이날은 해안포 사격은 많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 군은 전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북한이 쏜 포탄의 2배인 400여 발을 NLL 남측 해상을 향해 발사했었다. 하지만 이틀째인 이날은 대응 사격은 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도발 첫날에는 선언적인 의미로 대응사격을 했지만 매번 일대일 대응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북한 도발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군 계획에 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군은 북한 도발이 우리 영해나 북방한계선(NLL) 이남에서 이뤄질 경우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합참은 이날 “북한의 연이은 적대행위 금지구역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북한은 ‘9·19 군사합의’ 전면파기 주장에 이어 적대행위 금지구역 내 지속적인 포병사격으로 우리 국민들을 위협한다면 우리 군도 응당한 군사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합참은 또 “만약 북한이 우리 영토와 국민을 대상으로 도발할 경우에는,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 원칙에 따라 다시는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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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춥다는 소한,눈내리고 영하권 추위[서울=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오늘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小寒)이다. 작은 추위를 의미하는 '소한'이지만, '대한'보다 더 추위가 극심하다. '소한' 얼음이 '대한' 추위에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일요일인 내일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지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오늘 아침 대관령과 파주의 기온은 영하 8도, 서울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4~8도가량 낮았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기압골이 통과 후 주말 동안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떨어져 전일보다 5~10도가량 낮은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특히 강원 일부 내륙에서는 한파특보가 발표되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밤부터 모레(7일) 사이 수도권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북부, 전라서해안, 제주도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 1㎝ 미만 ▲인천, 경기남부, 서해5도 1~3㎝ ▲강원영서중남부 1㎝ 내외 ▲세종, 충남북부, 충북중.북부 1~3㎝ ▲전북서해안, 전남북부서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산지 1~3㎝▲제주도 중산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1㎜ 미만 ▲인천, 경기남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영서중남부 1㎜ 내외 ▲세종, 충남북부, 충북중.북부 5㎜ 미만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미만이다.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4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경기남동내륙과 강원중·남부내륙,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 '보통', 오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지는 않겠다. 대기 상층 공기 동서 흐름이 원활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지 못해 대륙고기압은 오래 세력을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다음 주 월요일인 8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을 회복하겠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대륙고기압이 대기 상층 찬 공기를 지원받지 못해 빠르게 이동성고기압으로 변질한 뒤 대륙고기압과 대륙고기압에서 분리된 이동성고기압 사이에 기압골이 생기겠다. 이 기압골 영향으로 9일 전국에 다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과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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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선정[서산=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서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 직원 11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 3명, 서산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8명 등 11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2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했다. 시는 인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우수공무원 8인(장려 5인, 혁신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된 사례 2건과 이에 기여한 3인(우수 2인, 장려 1인)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우선 석남동 이재인 팀장(장려)과 한지은 주무관(혁신)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을 발굴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현장밀착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찾아가는 적극 현장 행정을 실현했다. 도시과 신민식 주무관(장려)은 22년도 신규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특별 정비단을 운영해 불법 광고물 정비 및 홍보 캠페인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435건을 정비하고 하반기 민원을 20% 감소시켰다. 토지관리과 송영훈 주무관(장려)과 박기홍 팀장(혁신)은 전문적이고 복잡한 지적 관련 민원에대해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 16건을 실시하고 10년 넘은 장기민원을 해결했다. 자원순환과 이재열 주무관(장려)은 선별원 수동 투입으로 인해 보건․안전 위험이 도사리는 기존 재활용품 선별 과정을 파봉기를 사용한 자동화로 변경해 선별원 부담을 15% 이상 감소시켰다. 원스톱허가과 한가희 주무관(장려)과 백철기 팀장(혁신)은 건축물 시공 시 건축담당 공무원의 도면작성, 현장방문 등 재능기부로 건축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여주고 일 잘하는 서산시 공무원 이미지를 제고했다. 축산과 김상미 주무관(우수)과 김찬호 팀장(장려)은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 성과사례 수상자로, 시유지를 활용해 조사료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소 사육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관광과 성다슬 주무관(우수)은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모범 실패사례 수상자로, 간월도 관광지 개발사업 협약 해지 후 투자이행보증금 전액(30억 8200만 원)을 수령하고, ‘2023년 관광투자유치지원 컨설팅 공모사업’ 선정되는 데 기여해 새롭게 도약하는 간월도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홍보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홍보‧전파해 행정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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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자회,서산시에 이웃돕기성금 155만원 기탁[서산=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에서는 5일 서산시를 찾아 이웃돕기성금 1,555,000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상범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장, 정규봉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부석면 분회장, 최재원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지곡면 분회장, 이우옥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수석동 분회장, 김병관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운영위원, 김용훈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운영위원, 백용화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운영위원, 구건회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상범 월남참전자회 서산시지회장은 “우리 지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추운 계절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을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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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명칭 변경[서산=뉴스포탈] 윤기창 기자 =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명칭이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변경됐다. 시는 ‘서산시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1일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명칭 변경은 올 하반기 성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발맞춰 서산시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과의 더 가까운 소통과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참여 기회 제공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보다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명칭 변경을 통해 더 넓은 의미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