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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HDC현대산업개발,‘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세대 공급 - 지역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지역 최고층에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일 충남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 일원에 ‘서산 센트럴아이파크’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산에 첫 공급하는 아파트인 만큼 선호도가 높은 평면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41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84~116㎡이다. 세부 공급면적은 84㎡A 52가구, 84㎡B 112가구, 84㎡C 50기구, 101㎡ 84가구, 116㎡ 112가구다.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아이파크 브랜드 서산에 첫 공급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모든 평형대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대형 드레스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도 주어진다.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 설계도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전용면적 101㎡는 현관창고와 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 등을 확보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최적화된 동선과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와이드 주방 구조도 제공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IoT 기술도 대거 적용된다. 비대면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동현관 안면인식 출입 기능을 적용했다. 가구별 출입구에 안면인식·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된 도어락이 설치되고 가구 내의 난방, 공조, 환기, 지문인식 도어락 등 각종 연동 기기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제공된다. 주거 동과 근린생활시설을 분리해 개방감 및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사생활 침해 방지도 힘썼다. 단지 내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약 1070㎡ 규모의 중앙광장이 마련되고 주차는 가구당 1.59대가 가능하도록 넉넉한 주차여건도 확보했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라이프북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라운지 등 입주민이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삶의 질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사통팔달 교통망 대산산단·오토벨리 접근성 양호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석림동의 중심인 석림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서산시의 핵심 교통망 서해로, 중앙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산시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해미IC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를 둘러싼 국도 29호선과 77호선을 통해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및 각종 산단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등 6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인근에 대산 그린컴플렉스(예정)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4조8000억원, 고용유발효과 7000억원, 부가가치액 1조4000억원 발생이 예측돼 직간접적 파급효과도 누릴 수 있다. 향후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인접한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성(예정)이 완료되면 서해안,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연계돼 접근성 향상으로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SK온 등이 입주한 서산오토밸리를 비롯,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서산인더스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이동도 자유로운 여건을 갖췄다. ◇교육, 생활,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인프라 이용 편리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육, 생활, 문화, 자연 등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갖췄다. 도보 거리에 서산석림초와 서산석림중, 서산여중, 서산여고, 서산중앙고 등 초, 중, 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석림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으며, 예천동 학원가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향후 서산중앙도서관(예정) 조성으로 교육여건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을 비롯, 서산시청, 서산시청2청사,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또 롯데시네마, CGV, 서산먹거리골 등 문화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이 수월하다. 석림천, 석림근린공원, 동문근린공원, 서산중앙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여가와 산책, 운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도 있다. ◇ 분양일정,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진행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및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 이상 납입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대출 규제도 덜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한다. 101, 116㎡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 12일에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24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는 평면정보, 인테리어, 사이버모델하우스 등 단지와 관련된 정보 이외에도 청약 자격 요건과 같은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분양문의 1600-7710 홈페이지 https://www.i-park.com/seosancentral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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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서산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 팜 조성道,서산에 2026년까지 임대형 스마트 팜 조성 [내포=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충남 서산에 청년농업인의 창업 부담을 덜어줄 대단위 임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선다. 충남도는 30일 서산시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서산 임대형 스마트팜은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 일원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140억 원, 지방비 60억 원 등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 조성된다. 용지 면적 5.5㏊에 딸기 8동, 멜론 8동, 파프리카 7동, 쌈 채소 7동 등 30동을 조성하고 청년농업인 12개 팀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 자격은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청년으로 도는 충남 스마트 팜 청년창업교육 수료자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과 함께 원예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체험 및 정주 기능과 교육 기능까지 집결한 서산 AB지구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사업을 연계 추진할 방침이다. 네덜란드 정부 등과 함께하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장인동 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창업 장벽을 낮춰 청년이 농업·농촌으로 들어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년농이 스마트팜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도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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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이버,'AI 반도체' 상용화 수준 기술 확보삼성·네이버,'AI 반도체' 상용화 수준 기술 확보 [서울=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만든 인공지능(AI) 반도체 상용화가 임박했다. 양사가 개발한 반도체가 초대규모 AI 모델 구동 테스트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거대 AI 반도체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AI 반도체 독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최근 AI 반도체 칩 솔루션 시험 평가(데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양사는 작년 12월 AI 반도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약 1년 만에 상용 수준의 기술을 확보한 셈이다. 이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실제 초거대 AI 모델을 구동해 봤고 상당한 성능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험 평가에 쓰인 초거대 AI 모델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만든 AI 반도체는 '프로그래머블(FPGA)'로 제작됐다. FPGA는 용도에 맞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반도체다. 회로변경이 불가능한 일반 반도체(ASIC)와 달리 필요에 따라 회로를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과 AMD 자회사 자일링스가 FPGA로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도 FPGA 기반 AI 가속기를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 탑재했다. AI 반도체 칩은 AI 모델에 최적화된 프로그래밍이 필요하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FPGA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양사가 개발한 AI 반도체는 AI 모델 경량화에 뛰어난 성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AI 모델 경량화는 초거대 AI 모델 크기를 줄여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동한다는 뜻이다. 또 저전력을 구현, 에너지 효율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경량화와 저전력은 AI 서비스 기업과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이다. 구축과 운용에 막대한 투자를 필요로 하는 인프라 비용을 줄일 수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당초 목표했던 '효율적 초거대 AI 반도체'에 성큼 다가선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특히 AI 경량화 기술 중 하나인 '파인 그레인드 프루닝'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인 그레인드 프루닝은 AI 연산 정확도를 떨어트리지 않고 처리량은 늘리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AI 반도체 실적용 사례가 사실상 없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내부적으로 세계 최초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양사가 개발한 AI 반도체의 구체적 양산 일정과 적용 대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등 AI 모델 구동에 활용이 예상된다. 그동안 국내 AI 서비스들이 엔비디아, AMD, 인텔 등 해외 반도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였는데, 기술 독립이 시작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AI 칩을 대량 생산해 외부 판매에 나서면 기술 독립을 넘어 초거대 AI 시장을 놓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경쟁하는 구도가 된다. 시스템 반도체가 취약한 우리나라도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는 셈이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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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우즈베키스탄온실가스감축사업‘추진’서부발전, 우즈베키스탄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태안=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개발도상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서부발전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 14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2023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25개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우선 협상대상국 22개를 선정하고, 양자협약을 추진 중이다.한국서부발전은 한국투자증권, KIC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에 참여한다. 대상국은 우즈베키스탄이다. 농가용 보일러 연료인 석탄을 목화와 쌀겨 등 농산폐기물인 바이오 연료로 전환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농가에 바이오 연료용 보일러를 설치하고 현지 농산폐기물을 바이오 연료로 가공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총 12만t을 감축하고 연료 판매로 약 27억 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출범한 신기후체제 아래 국가간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세계 197개국이 모두 온실가스 감축의무 대상이 되면서 양자 또는 다자국간 자발적인 감축협력이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 양자협력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개도국 대상으로 기술투자와 시설설치를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감축실적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방식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투자국과 유치국, 참여기업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어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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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스마트농업 생태계구축 3천억 펀드조성충남도,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3천억 펀드 조성 [내포=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충남도가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3000억 원대의 펀드를 조성해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 팜과 농촌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충남도는 15일 도청에서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등 국내외 13개 기관·기업·단체와 양해각서 3건을 체결했다. 도는 우선 서산시, 레저월드, 우듬지팜, KB증권, HHR과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는 서산 B지구 일원 75.8㏊에 2025년까지 3287억 원을 투입, 농업바이오단지, 농업체험단지, 스마트 팜 빌리지, 공공형 스마트 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농업바이오단지에는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 시설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규모 유통 물류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농업체험단지에는 친환경 테마파크와 네덜란드 마을 등을 조성하고, 첨단 스마트 팜·신재생에너지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도는 300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각 기관·기업과 힘을 모아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내년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정부 공모에 도전한다.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한국중부발전, 아테스코리아와는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구축, 글로벌 전문교육을 추진한다는 양해각서를 썼다. 우리나라 지방정부가 네덜란드 중앙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와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등은 탄소중립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고, 네덜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도는 서산 AB지구에 청·창농 인큐베이팅센터를,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신보령화력과 신서천화력에는 그린스마트팜을 설치·운영한다. 청·창농 인큐베이팅센터에는 스마트팜 교육센터와 청년커뮤니티지원시설, 그린스마트팜에는 탄소중립센터와 재배시설, 교육장, 판매장, 식당 등이 들어선다. 마지막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충남본부,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충남스마트온실시공협동조합, 충남스마트농업협회와 충남형 스마트농업 경영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도는 스마트팜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교육, 이차보전, 스마트팜 경영 설계, 금융자문단 운영 등을 하기로 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충남스마트팜금융지원단은 스마트팜 대출 희망 농가에 보증료를 우대하고, 전문상담창구 등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한다. 충남스마트온실시공협동조합은 일반 시공비보다 최대 25% 낮은 공사비로 시공하고, 시공비 10% 이상 분납 또는 납부 유예가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스마트농업협회는 청년농 멘토·멘티 제도 등 교육과 정보 교류를 추진한다. 협약 후에는 김태흠 충남지사가 '힘쎈 농정, 충남 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8대 역점 농업 시책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복지도, 산업도 아닌 기존 농업으로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농업구조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