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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국제 습지방문자센터와 교류 본격화서산시, 제 습지방문자센터와 교류 본격화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의 국제적인 위상제고와 천수만의 국제적 생태관광 명소화 추진을 위해 국제 습지방문자센터 가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국제적인 습지방문자센터 네트워크인 아시아-대양주 습지네트워크(WLI Asia-Oceania) 가입을 완료하고, 해외 습지방문자 센터와의 교류 및 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아시아-대양주 습지네트워크(WLI Asia-Oceania)는 지난달 아시아 및 대양주 14개국 67개 습지방문자센터가 가입한 국제적인 기구로, 습지보존을 위해 교류, 컨설팅, 운영프로그램 벤치마킹, 국제홍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10월 아시아-대양주 습지네트워크 사무국을 방문해 네트워크 가입 의사를 밝히고 향후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바 있다. 시는 2023년 해외 습지방문자센터와 프로그램, 사진, 동영상 등의 교차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6년 아시아-대양주 습지네트워크 총회를 서산시에서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아시아-대양주 습지네트워크 가입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위상을 제고하고, 천수만 생태계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천수만의 국제적인 생태관광 명소화’를 위해 서산버드랜드의 국제적인 홍보 및 활동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천수만과 서산버드랜드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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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준비 ‘착착’서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립준비 ‘착착’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내년 하반기 (재)서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 설립을 위한 계획 등 타당성 검토에 들어가 민선8기 ‘농업인이 행복한 농어촌’공약 이행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충남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설립될 서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종합계획에 대해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푸드플랜은 지역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로컬푸드 활성화, 먹거리 취약계층 복지 등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통합‧관리하는 정책이다. 시는 지역먹거리 문제 해결의 통합‧관리 컨트롤타워인 ‘(재)서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7월 충청남도와 1차 협의를 마치고 현재 충남연구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설립될 재단은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 먹거리 안전성 확보,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 식생활 교육 추진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 이슈 해결의 핵심 주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재단 설립과 함께 지역농산물 공급거점으로 활용될‘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이하APC)’건립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업체 선정 절차에 있다. 농업기술센터 내 1599㎡에 2층 규모로 건립해 농작물 세척, 탈피, 절단 등의 전처리 가공설비를 갖추고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충서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내 100㎡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어 관내 130여 농가들의 판로를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추진으로 지난달 농식품부 주관‘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바 있다. 이완섭 시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2023년에도 민관협업을 통한 지역 먹거리 문제 해결과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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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대한민국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 영예서산시,대한민국한류대상 문화관광대상 영예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홍익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류문화 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관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문화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인, 예술단체, 지자체 중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순수문화대상, 대중문화대상, 특별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해미읍성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점과 차별화된 축제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린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시는 예술단체들이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해 현재 120여 개의 예술단체에 대해 지원해 전 시민이 예술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열악한 문화예술 분야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한 점도 높이 인정 받았다. 시는 시민이 즐겨 찾는 문화회관에 공연‧전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작품을 자체 제작, 전국 공연장에 배급하는 등 모범적인 공연장 운영사례를 만든 점도 참작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공약인 예술의전당이 건립되기까지 문화예술 분야의 추진동력을 집중시켜 해미읍성 축제는 물론 시의 전통예술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산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해미읍성은 조선 초기 축성돼 충청도 지역의 군사방어를 담당했던 600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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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중부권 해양·항공 복합운송거점 도약"서산시"중부권 해양·항공 복합운송거점 도약" 정밀화학,화이트바이오,수소,이차전지 육성, 항만․공항 연계 교통물류 연결점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중부권 해양·항공 복합운송거점 도약' 중장기 발전전략 비전이 제시돼 눈길을 끈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서산시 중장기 발전전략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첨단소재부품의 메카와 중부권 해양·항공 복합운송거점’으로 도약하는 비전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경제 블록화 등 다변하는 미래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민선8기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동아시아 첨단소재부품의 메카이자 중부권 해공복합운송거점’의 비전을 토대로 산업‧경제, 국토 공간 등 분야별 발전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첨단소재부품 메카 방안은 ▲자원순환형 화학산업 벨류체인 구축 ▲산업분야 탄소중립 지원 강화 ▲대산항 수소 인수기지 조성 ▲수소에너지 기반 스마트팜․산업단지 조성 ▲UAM 기체 조립 분야 선점 ▲항공용 연료전지 부품 개발 등이다. 국토공간의 끝점에서 연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항만 배후지 제조업 기반 확대 ▲근해 정기항로 확대 ▲중국향 해륙복합운송 체계 구축 ▲ 공항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이다. 이완섭 시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갖춰지는 교통 인프라는 서산의 기회”라며 “연구를 통해 준비한 분야별 전략 과제를 조속히 가시화해, 민선8기의 지상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시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수소산업 발전 기본계획, 대산임해산업지역 고도화 전략을 마련하고, 대학․연구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연대 강화로 각종 정부 공모 사업 및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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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 해맞이축제 전격 취소결정당진시 왜목마을 해맞이축제 전격 취소결정 [당진=뉴스포탈]남용석 기자=당진시가 해마다 왜목마을 일원에서 개최하는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올해 열지 않기로 전격 결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 결정이다 시에 따르면 축제추진위원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2023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시는 행사는 취소됐지만 신년 해맞이 기간에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소방‧경찰 차량과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파 관리 등 그 어느해 보다 더욱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수용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임시 주차장 확보와 도로정체 관리 등 교통 대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비록 공식적인 2023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는 취소됐지만, 시는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교통 대책, 인파 관리 등의 자체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왜목마을의 새해 일출은 당진시청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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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내년도 태안군 예산 7950억 의결태안군의회,내년도 태안군 예산 7950억 의결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군의회가 지난 15일, 긴급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 7950억원과 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태안군의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제2차 정례회 운영 기간에 심의하고 최종 의결하고자 하였으나, 해상풍력 관련 주민들의 집단 방문으로 예결특위 및 본회의를 열지 못하고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부득이하게 긴급 임시회를 열어 심의를 이어갔다. 지방자치법상 예산안은 회계연도 시작 10일 전까지 의결하여야 하므로 오는 21일까지 의결 및 이송되지 않는다면,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하는 ‘준예산’ 체제로 전환된다.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경우 법률상 지출 의무가 있는 예산만 집행할 수 있으므로, 각종 민간단체 등의 보조금 등이 제때 지원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차 정례회 회기일정을 연장해 심의하고자 ‘정례회 연장 운영의 건(대표발의 김진권 의원)’을 상정했으나 표결 결과 부결됐고 정례회기 내 처리를 못해 결국 새 임시회에서 다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군민 불편과 피해가 예견되는 등 긴급 임시회 개회를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재옥 부의장) 심의 결과, 2023년도 예산안은 23억 3725만 9000원이 삭감된 심사보고서를 본회의에 제출했다. 본회의에서 해당 심사보고서의 결과와 같이 예산안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이의가 제기됨에 따라 표결을 진행했으며, 5명이 표결에 참여하여 찬성 4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이목이 집중됐던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예산의 경우, 해상풍력 단지개발 연구용역 등 4개 사업 부분에서 6288만 4000원이 일부 삭감됐다. 해상풍력 단지개발과 관련하여 주민 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주민설명회와 홍보물 제작 등의 예산은 요구예산 그대로 승인했다. 전재옥 예결위원장은 해상풍력 단지개발 예산심의 결과에 대하여, “해상풍력 단지개발과 관련하여, 해당 사업의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 사업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홍보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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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만학도 81명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태안군,만학도 81명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 [태안=뉴스포탈] 남용석 기자=가수노(92) 옹 등 태안군내 만학도 81명이 찾아가는 문해교실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6일 군 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 경로당 등 24개소에 개설한 문해교실 교육과정에 참여했으며, 교육생 92명 중 81명이 졸업의 기쁨을 안았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평소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한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으로 최대 6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군은 지역 평생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문해교실을 운영해왔다. 군 관계자는 “졸업장을 받으신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문해교사와 관계자 등 문해교실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에 뜻이 있는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문해교실’ 운영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6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성인 문해교육 시화 및 편지쓰기 대회에 참여하고 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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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장·지도자 주요사업장 5곳 현장방문태안군,이장·지도자 주요사업장 5곳 현장방문 [태안=뉴스포탈] 남용석 기자=태안군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리더 36명이 지난 16일 주요사업장 5곳의 현장을 방문, 민선 8기 군정 성과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마을 이장단과 새마을지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관계자 등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사업장을 돌아보는 ‘마을리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마을 리더들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군정운영 및 주요 시책사업 추진과 관련, 군민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마을 리더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 및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마을리더들은 이날 군청에서 출발해 △한국타이어 테크노링(남면) △태안군UV랜드(남면) △해양치유센터 건립 현장(남면) △태안군 아이키움터(태안읍)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태안읍)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상황 및 추진상황을 살폈다. 군은 소관부서가 현장에서 직접 사업 추진상황을 브리핑하고 마을리더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통보해 검토 및 조치토록 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리더들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부터 군 전체 마을리더를 대상으로 순차적 견학을 추진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선8기 태안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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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행정나눔회 장학금 1100만원 기탁서산교육행정나눔회 장학금 1100만원 기탁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19일 서산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서산교육행정나눔회가 19일 이완택 서산교육장에게 장학금 11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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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프랑스 꺾고 36년만에 월드컵 우승아르헨티나, 프랑스 꺾고 36년만의 월드컵 우승 [해외=뉴스포탈]남용석 기자=FIFA 랭킹 3위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장식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FIFA 랭킹 4위 프랑스와 전·후반전 90분 동안 2-2,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선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했던 차지한 이후 3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월드컵에선 2002년 한일 대회의 브라질 이후 4개 대회에서 유럽(2006년 이탈리아, 2010년 스페인, 2014년 독일, 2018년 프랑스)이 패권을 지켜오다 20년 만에 남미 팀이 우승했다. 메시는 2005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 대회 준우승이 월드컵에서 최고 성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퍼즐을 맞췄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