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산시,교통사고 잦고 정체지역 회전교차로 전환서산시,교통사고 잦고 정체지역 회전교차로 전환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내년에 교통사고 잦고 차량 정체가 극심한 교차로에 대해 회전 교차로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지난달 23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교통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한바 있다. 이에 시는 내년에 교통사고가 잦고 정체가 심한 16개의 교차로에 대해 회전교차로 또는 고원식 교차로 설치 등 개선방안 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교통정체가 심한 석림사거리, 둔당사거리 외 5개소의 교차로에 대해 회전교차로 전환하는 등 현지 여건에 최적화된 교통체계를 검토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 교통사고가 잦은 예천사거리, 호수공원사거리 외 8개소의 교차로는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최소화를 위한 개선대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5억 원을 편성하고 서산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종합적인 중장기 사업 계획 수립과 전략적인 중앙부처 공모 등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기에 시는 교차로 개선방안 수립 시 시민들의 의견과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차로 개선사업 대상인 16개 교차로는 지난해 4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만큼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는 곳이다. 고명호 건설도시국장은 “회전교차로 설치가 필요한 교차로는 과감하게 전환해 나갈 것”이라며 “교통사고가 잦은 곳은 교통 흐름 개선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
서산시,2년 연속 도내 토지행정 최우수기관 선정서산시,2년 연속 도내 토지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2년 연속 충남도내 토지행정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토지행정 평가에서 ▲지적관리 ▲토지정책 ▲공간정보 ▲부동산주소정책 ▲무인항측 ▲역점시책등 6개 분야 35개 세부평가와 현지 실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형질변경토지 지목변경사업은 농지법 시행(1973년) 전부터 형질변경 후 농어가주택으로 사용 중인 토지를 대상으로 조사 후 토지 이용현황에 맞게 지목을 변경해주는 사업으로, 시는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를 위한 지적 측량 성과 검사와 지적기준점 관리의 적정성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지적재조사사업, 도시개발사업지역 촬영 등 각 부서에서 필요한 영상정보를 직접 촬영해 지원하고 있으며,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활성화 등 활발히 지적 업무를 추진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더욱 보완 발전시켜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
나순희 민주평통서산시협의회장,국민훈장 영예나순희 민주평통서산시협의회장,국민훈장영예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나순희 민주평통서산시협의회장이 15일 오후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나 협의회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전달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나 협의회장은 제1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현재 20기까지 11년간 자문위원으로서 12기, 13기, 18기 여성분과위원장, 19기 부회장, 현재 20기 협의회장으로 민주평통 위상제고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시민중심의 평화통일 담론형성을 주도하고 지역사회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
보령서 국내최초 섬지역 우편물 드론배달 성공보령서 국내 최초 섬 지역 우편물 드론 배달 성공 15일 원산도서 다지점 우편물 드론 배송 시연회 개최 [보령=뉴스포탈]남용석 기자=육지에서 우편 택배를 싣고 섬 지역으로 출발한 드론이 국내 최초로 잇따라 배송에 성공했다. 보령시는 15일 원산도에서 인근 섬을 연결하는 다지점 우편 택배 드론 배송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동일 시장과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부원장, 배송드론 개발기업 관계자와 섬 주민들은 이날 드론 우편 택배 배송 시연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드론 택배 시범운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드론 물류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상용화 실증사업’으로 개발한 드론을 활용해 우편물을 5개 섬 지역으로 동시에 배송하는 사업으로, 육지에서 섬 2곳에 배달하는 다지점 배송은 우리나라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해당 사업의 현장실증을 통해 원산도 드론터미널(선촌항)에서 인근 5개 섬을 3개 권역으로 그룹화하여 일반 우편물 및 보령시 보건소의 치매환자용 기억건강(인지)꾸러미 등 보건 물품을 섬 주민들에게 연속적으로 배달하고 출발지로 복귀하는 과정을 시연한 바 있다. 현재 원산도 인근 도서지역은 우편물 배송을 위해 대천항, 오천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통해 약 22㎞ 거리를 각 섬을 경유해 2시간 이상 배송하는 실정으로 드론 배송이 도입된다면 원산도에서 월도까지 약 15분 만에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드론 활용 우편 택배 배송 시연회를 통해 드론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게 됐다”며, “섬 주민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보령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물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산업부, 과기정통부, 행안부의 배송용 드론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현장 적용을 앞당기기 위해 2018년부터 전남 고흥, 강원 영월, 충남 당진 등 15개 지점에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skcy21@newsportal.kr
-
태안 신진항에 정박중이던 29t급 어선서 화재태안 신진항에 정박중이던 29t급 어선서 화재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 신진항에 정박 중인 29t급 어선에서 또 불이 나 태안소방서가 출동해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어선 한 척이 모두 불에 타 큰 재산피해가 났다. 태안 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11분쯤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항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다. 어선 갑판에서 어구를 정비하던 근로자가 이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태안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력 216명과 장비 30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태안 신진항에서는 지난해 3월 23일 정박중인 23t급 어선에서 불이나 강한 바람을 타고 옆에 있던 어선으로 불이 번져 17척의 어선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바 있다. skcy21@newsportal.kr
-
태안 이달부터 겨울·봄 대표 특산물 ‘달래’출하 한창태안 이달부터 겨울·봄 대표 특산물 ‘달래’출하 한창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달래가 이달부터 출하가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태안 달래는 원북면과 남면 일대 58ha에서 310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내년 4월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출하가격은 8kg 한 박스당 8만 원 선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편이다. 태안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과로·피로·불면증·빈혈·중풍·식욕부진·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어 도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은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달래 수확 작업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태안시니어클럽이 참여해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태안 시니어클럽 회원 38명은 이달부터 3 농가의 달래 출하에 참여해 매달 평균 500kg 가량의 달래를 수확할 예정이다. 겨울과 봄을 대표하는 태안 달래는 품질과 맛이 뛰어나며 전국 마트 등 소매점을 비롯, 농협가락공판장과 가락시장,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은 달래 등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 및 롯데마트 등과 손잡고 판촉행사에 나서는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 달래는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갖춘 건강식품으로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태안 농·특산물이 더 좋은 품질로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
태안군,‘어우렁더우렁 한마당’ 마을공동체 행사 개최태안군,‘어우렁더우렁 한마당’ 마을공동체 행사 개최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군 ‘2022년 어우렁더우렁 한마당’ 마을공동체 행사가 14일 태안문화원에서 8개 읍·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지역 마을공동체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과 태안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마을대학 △농어촌현장포럼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마을동아리 육성·운영 등 그동안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역량강화 사업 과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어우렁더우렁 행복한 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남면초 학생들의 축하 연극공연 ‘달산마을 최의원’을 비롯, △공동체통합지원센터 활동 보고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발표 △행복교육지구 성과 보고 △마을학교 운영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아산 거산초 임대봉 교장이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송악마을’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여기에 태안문화원 전시실에는 역량강화교육 및 마을동아리 사업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의 사진, 주민들이 함께 만든 ‘어우렁더우렁 신문’ 및 마을소식지, 마을 비전 및 로고, 마을교육공동체 및 행복지구 교육 성과물, 태안문화원의 마을 아카이빙 등이 전시됐다. 군은 앞으로도 역사·문화·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대간 어울림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생활공동체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마을공동체는 행정구역상의 마을을 넘어 생활권이 같은 사람과의 관계망이자 함께 돌보고 나누는 생활공동체”라며 “오늘의 행사를 계기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탐색하고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
서산시,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마무리서산시,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마무리 총 5억 원 투입, 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개선, 역량강화 교육 병행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과 위탁 계약을 맺고, 154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환경 개선 및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했다. 이틀간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총 5억 원을 투입해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POS시스템 지원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340개 업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시와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는 사업추진의 공정성 확보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신청업체 전체를 직접 방문하고, 전문위원과 관계부서와 26차례에 걸친 회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발품을 팔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에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은 이번 사업의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 우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으며, 현재 타 지자체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A 업체 사장은 “평소 점포 분위기를 개선하고 싶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추진하지 못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점포에 활력을 불어넣어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
서산시, 떴다방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집중 단속서산시, 떴다방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집중 단속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가 최근 노약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과대광고하면서 고가에 판매하고 있는 방문판매업 위반업자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신고)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 무신고 제품 등 불량식품 판매행위,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이다. 시는 피해 예방을 위해 떠돌이 매장에 가지 않을 것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질병 개선 욕구를 악용하여 부당이익을 취하는 떴다방(신종홍보관)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경찰과 합동단속으로 방문판매업 위반행위를 하는 업소를 적발했으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skcy21@newsportal.kr
-
SKON,서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승합차 기증SKON,서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승합차 기증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SK ON 서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4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승합차 1대를 기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증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현 SK ON 공장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종구 서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장거리 운행 등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센터는 이번 기증받은 차량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직장 출퇴근, 장보기, 병원이용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이동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현 SK ON 공장장은 “정말 필요한 곳에 차량이 전달돼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차량을 기증해주신 SK ON 임직원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차량은 관내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SK ON 서산공장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기술적 트렌드 변화에 맞춰 혁신적인 배터리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