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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전비,최정예 전투기 조종사 10명 배출

기사입력 2023.03.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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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조종사 10명 탄생.jpg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 10명이 지난 17일 KF-16 전환 및 작전작전가능훈련 교육을 마치고 배출된 모습(사진=공군 20전비제공)

     

     

     

     

     

    공군 20전비,최정예 전투기 KF-16조종사 10명 배출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시민기자 = 조국의 영공방위 임무를 최전선에서 수행할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 10명이 지난 17일 교육을 마치고 배출됐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이날 비행단 대회의실에서 2021-2KF-16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Combat Readiness Training)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KF-16 전환 및 작전작전가능훈련은 고등비행교육을 수료한 조종사들이 전투비행대대에서 전투 임무수행을 위해 공대공지대지 작전 등 실전적 훈련과정이다.

    이날 2021-2차 훈련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지난 20219월 입과해 약 18개월간 KF-16 전투기를 활용,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현두 대위()(공사 68) 작전사령관상, 허준곤 대위()(공사 68) 전투사령관상 ,이경원 대위()(공사 68) 비행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 교관으로 작전사령관 표창은 허형석 소령(공사 60), 전투사령관 표창은 박강민 대위(공사 63), 우수정비사에게 주어지는 비행단장 표창은 남성윤 하사(항과고 49)가 각각 수상했다.

    김현우 대위는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한 교관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정비지원요원들에게 감사하다.""전투조종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조국의 영공방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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