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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도다리먹고신비의바닷길체험하세요”

기사입력 2023.03.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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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 체험하세요

     



     

    18일 개막내달 9일까지 개최   

     

    [보령=뉴스포탈]박경옥 시민기자=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2023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9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이종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 도다리와 같은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슬랩온, 양재기 품바 공연으로 뛰우면서, 오후 6시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과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 주꾸미 아줌마·아저씨 선발대회, 어린이 노래자랑, 창민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주꾸미·도다리 등 먹거리 체험 부스가 열린다.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향상 식품으로 심장 기능 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는 효능이 있으며, 3~4월의 무창포항은 주꾸미를 맛보러 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도다리는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봄철에 가장 맛이 좋고,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어 함께 축제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아울러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이로 인해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구간에 ‘S'자 모양의 길이 만들어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다.

    축제 기간 신비의 바닷길은 20일 오전 818, 21일 오전 833, 22일 오전 98, 23일 오전 951, 24일 오전 1041,25일 오전 1147, 46일 오전 947, 47일 오전 1014, 48일 오전 1057분에 체험할 수 있다.

     

     

    dus0218@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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