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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농협 이원지점장,마라도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중태(1보)

기사입력 2018.09.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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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마라도해변 모습.jpg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제주 마라도 해변 모습

     

     

    원북농협 이원지점장,마라도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중태(1보)

     

    태안군 원북농협 이모(53)이원지점장과 김모(51.여)씨가 5일 오후 1시 40분경 제주시 마라도 해안 선착장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 해경은 신속히 출동, 30여분만에 2명 모두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는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을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후송하고 다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태안=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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