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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새해 ‘군민과의 대화’소통시작

기사입력 2023.01.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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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세로 군수 5일 남면 연두방문 군민과의 대화.JPG
    사진은 가세로 군수가 지난 5일 남면을 연두방문,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 모습.태안군제공

     

     

     

     

     

    가세로 태안군수,새해 군민과의 대화소통시작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가세로 태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남면을 연두방문, 군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5일 남면을 시작으로 10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 12일 원북면(원북새마을금고), 13일 태안읍(태안문화원), 16일 고남면(행정복지센터), 17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 18일 근흥면(행정복지센터), 27일 이원면(종합복지회관) 등 읍·면 연두방문에 나서 군민과 소통에 나선다.

    가 군수는 이번 읍·면 연두방문에서 민선7·8기 군정성과와 올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등 군민과 적극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 군수는 각 읍·면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하는 등 농업인 실용교육일정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가 군수는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두루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가 군수는 지난 5일 남면에서 총 110여 명의 주민과 대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건의사항은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주민의 입장에서 최대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만남은 2023년 천하태안 건설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태안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읍·면 방문에서 군민과의 대화는 원북면을 제외한 7개 읍·면에서 오후 130분부터 시작되며, 12일 원북면에서는 오후 230분부터 진행된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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