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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聯,태안군에‘사랑의 쌀’10톤 기탁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사)한국나눔연맹 이순자 행사지원팀장과 정훈재 과장은 지난 2일 태안군을 방문,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 달라며 ‘사랑의 쌀’ 10kg짜리 쌀 1000 포(10톤)를 기탁했다.
이순자 팀장은 “새해를 맞아 태안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싶어 지난 2021년에 이어 다시 태안군청을 찾게 됐다”며 “계묘년 새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개관한 이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펼치며 사회에 온정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에도 태안군을 찾아 쌀 10톤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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