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황영식 제19대 20전투비행단장 취임
황영식 준장은 30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어 “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신임 황 단장은 공군사관학교 42기로 졸업, 1994년 임관했다. 이후에는 159비행대대장, 20전비 항공작전전대장, 항공우주작전본부장 등 항공작전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단장은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6을 주기종으로 2600여 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전투조종사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