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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기사입력 2018.08.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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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여중] 제16회 춘천관악경연대회 금상 수상.jpg
    사진은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가 춘천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연주하는 모습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 금상


     

    [태안=뉴스포탈] 윤용석 기자=태안여중 목련소리 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22일 춘천에서 열린 16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중등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날 이주희 음악교사의 지휘 아래 ‘The witch and the saint’1곡을 연주해 관중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초··고교의 관악부 74개 팀이 참가했으며 중등부는 29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무대를 아름다운 선율로 꾸며 놓았다.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는 20149월 창단했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이른 아침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해 왔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음악캠프 운영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았으며 지난 1학기 말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기량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태안여중 관악부 학생들은 그동안 틈틈이 연습해서 뜻밖의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앞으로도 관악 장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주희 지도교사는 태안여중 윈드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명품 관악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cy21@ccnews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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