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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면천은행나무 관광객 눈길

기사입력 2022.11.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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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5) 면천은행나무 (1).jpg
    사진은 노랗게 물든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 모습.당진시제공

     

     

     

     

     

    노랗게 물든 면천은행나무 관광객 눈길

     

     

     

     

     


    [당진=뉴스포탈]남용석 기자=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그의 딸 영랑의 아름다운 효심이 깃든 천연기념물 제551호 면천은행나무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황금색 단풍으로 면천읍성을 찾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면천은행나무는 11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 1990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6년 천연기념물로 승격됐다.

    면천은행나무회는 매년 목신제를 지내는 등 문화유산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정기적 모니터링 및 영양공급 등을 통해 환경에 민감한 식물 문화재의 보존을 추진하고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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