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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고창 바다목장 어장기능강화 자원회복

기사입력 2022.10.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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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참고] 고창군 연안바다목장 사업 (3).jpeg
    사진은 고창연안바다목장에 시설한 주꾸미 산란시설물 피뿔고둥에 주꾸미가 들어간 모습

     

     

     

     

     

    FIRA,고창 바다목장 어장기능강화 자원회복


     

    [고창=뉴스포탈]남용석 기자=한국수산자원공단(서해본부)2018~2022년까지 5년간 고창군과 연안바다목장 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꾸미 180만 마리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수산공단은 고창군 연안바다목장에 5년간 총 50(10억원/×5)을 투입, 인공어초 시설, 주꾸미와 백합 종자방류 등 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수산공단은 고창 연안해역 어장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지난 4년간 인공어초 3309개 투입했으며, 올해에도 인공어초 2(170)을 시설해 479개를 시설하는 등 수산자원의 서식처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연안바다목장 내 매년 주꾸미 산란시설물 피뿔고둥, 17~30만개를 시설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다. 공단은 올해에도 어업인과 협업해 27만개를 설치·관리·철거를 진행 결과 어린 주꾸미 180만 마리가 자원에 가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명준 서해본부장은 공단은 고창군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갯벌해역의 패류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4(2018~2021)간 백합 종자 622만 마리를 방류했다. 올해 11월 중에도 백합종자를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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