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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수석농단에 본사이전 서산공장 준공

기사입력 2022.10.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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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4일 수석농공단지 일원에서 열린 ㈜파라텍 공장 준공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JPG
    사진은 피라텍 본사와 공장 준공식이 24일 수석농공단지 일원에서 열린 모습.서산시제공

     

     

     

     

     

    파라텍,수석농단에 본사이전 서산공장 준공

     

     

    [사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경기도 부천시에 있던 소화용 기계기구제조기업 피라텍이 본사를 서산으로 이전하고 24일 서산공장 준공식을 가져 주목되고 있다. 피라텍은 신규고용 101, 연간 169억 원의 생산 및 48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피라텍은 이날 서산수석농공단지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 김일수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박종원 소방산업협회 회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파라텍 정광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파라텍은 지난 27181의 용지에 106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 건립을 추진,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파라텍은 1973년 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초로 스프링클러 외 20여 종의 소방제품 국가검정을 획득한 기업으로 1980년대 액체 석유가스용 밸브, 볼밸브, 온수분배기 등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 소방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지속적인 R&D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스프링클러를 비롯, 주방설치형 자동식 소화기, CPVC등을 개발하는 한편 FM, UL을 비롯, 해외 인증을 취득하며 2006년 수출 500만 불 탑을 수상한 소방산업 선도 기업이다.

    이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국내 제조업체의 어려운 상황에도 부천에서 서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 정광원 대표께 감사드린다, “기업이 생산·제조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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