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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시장 취임 100일 “시민 만족도 높였다“

기사입력 2022.10.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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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그간 소회를 밝히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3.jpg
    사진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에 즈음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소회와 미래 비전을 밝히는 모습.서산시제공

     

     

     

     

    이완섭 시장 취임 100시민 만족도 높였다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지난 100일의 성과는 무엇보다도 시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고 생각한다. 민선8기 서산시는 성장의 속도와 방향이 남다른 도시, 일상의 빈 곳을 채워주는 만족도 높은 도시를 지향해 나가겠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에 즈음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8기 서산시정의 출범은 역동적인 경제성장, 국토균형발전 중심, 삶의질 제고, 신뢰받는 지방정부에 의미를 뒀다.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시정 철학을 밝혔다.

    취임 100일의 성과에 대해서는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체계구축,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태풍 한남노 대응 총력,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방지(49개 단지) 등으로 역동적인 시 행정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고 회고했다.

    민선84년의 밑그림에 대해서는 시장공약 110(선거공보 97, 경쟁후보공약 3, 인수위원회 제안3)을 확정하고 시민과의 약속이행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임기내 우량기업 100개 유치 목표 설정, 해미국제성지 명소화계획수립, 청년 친화도시조성 선포, 일자리종합계획 수립 추진 등 연속성 있는 행정추진과 주요정책 방향 설정도 취임 100일 성과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서산시정의 비전인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풍요로는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에 18700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자부담예산 6000여억 원은 4년 동안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무엇보다도 서산시정 목표는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는 것이므로 시민과 언론인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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