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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회춘유랑단,행복농촌만들기 장관상 영예

기사입력 2022.09.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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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회춘유람단 기념사진.png
    사진은 당진 회춘유랑단이 행복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차지하고 기념촬영 한 모습.당진시제공
     

     

    당진 회춘유랑단 장관상 수상 사진.png
    사진은 당진 회춘유랑단이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모습.당진시제공

     

     

     

     

     

     

    당진시 회춘유랑단, 행복농촌만들기 장관상 영예


     

     

    [당진=뉴스포탈]남용석 기자=당진시 회춘유랑단이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으며 마을만들기와 농촌 만들기 분야에 전국에서 120개 시·2440개 마을이 참가했다.

    이들 마을은 각 도에서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친 25개 마을이 최종 참여해 경쟁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다.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 마을은 평균연령 84세로 구성된 회춘유랑단이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 참가해 높은 평균연령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차별화된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한 부분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포상금 1500만 원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많은 연습을 했다면서 어르신들의 담담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장의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회춘유랑단의 공연 횟수는 총 90여 회에 이를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9 당진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및 충청남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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