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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위구성 활동시작

기사입력 2022.09.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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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5 제97회 제1차 제2서해대교특위 (11).JPG
    사진은 당진시의회가 지난 15일 열린 제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 조속 확정을 결의하는 모습.당진시의회제공.

     

     

     

     

    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특위구성 활동시작

     

     

     


    [당진=뉴스포탈]남용석 기자=당진시의회가 지난 15일 열린 제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서영훈 의원, 부위원장에 김선호 의원을 선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선정된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확정,(국가계획 반영, 민자투자사업 심의 등)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정치권·시민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그동안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의 개발과 교통량 증가와 상습정체를 빚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제2서해대교 건설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앞서 제3대 당진시의회는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를 구성, 국회 기자회견, 건의서 제출, 지자체 공조 강화 등의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하였고 대통령 공약 반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정책과제 선정 및 도지사 공약에 선정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에 시의회는 행정력과 여론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중론에 따라 제4대 시의회에서도 제2서해대교 특위를 구성, 조기 건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훈 특위 위원장은 유능한 위원들과 함께 제2서해대교가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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