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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멸종위기식물 사진 공모작 전시

기사입력 2022.09.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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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우수-정상용(매화마름)11.jpg
    사진은 최우수작 정상용씨의 '매화마름'모습.천리포수목원제공
     

     

    2.우수-엄종필(복주머니란).jpg
    사진은 우수작 엄종필씨의 '복주머니란'모습.천리포수목원제공
     

     

    3.우수-김명숙(연못의 솜털보송이 조름나물).jpg
    사진은 우수작 김명숙씨의 '연못의 솜털보송이 조름나물'모습.천리포수목원제공

     

     

     

     

     

     

     

    천리포수목원, 멸종위기식물 사진 공모작 전시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멸종위기식물 사진전을 열린다.

    수목원에 따르면 천리포수목원 5일부터 19일까지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멸종위기식물 사진 공모전우수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앞서 수목원은 지난달 멸종위기 식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 110점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1, 우수상 2, 가작 4, 입선작 17점 등 24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정상용 씨의 매화마름이 우수상은 김명숙 씨의 연못의 솜털보송이 조름나물’, 엄종필 씨의 복주머니란이 선정됐다. 상금은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은 상금 30만 원, 가작은 10만 원씩 수여됐다.강희혁 주임은 공모 기간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 사진이 다양하게 접수돼 전시 기간 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멸종위기 식물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멸종위기야생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환경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충남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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