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안군,3년 만에‘국제 모래조각페스티벌’개최

기사입력 2022.08.20 13: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 모래조각 페스티벌 및 서해랑길 걷기여행 1.JPG
    사진은 2018년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 모습.태안군제공

     

    2. 모래조각 페스티벌 및 서해랑길 걷기여행 2.JPG
    사진은 2018년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 모습.태안군제공
     

     

    2. 모래조각 페스티벌 및 서해랑길 걷기여행 3.JPG
    사진은 2018년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린 모습.태안군제공

     

    2. 모래조각 페스티벌 및 서해랑길 걷기여행 4.JPG
    사진은 2018년 서해랑 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 행사가 열린 모습.태안군제공

     

     

     

     

     

    태안군,3년 만에‘국제 모래조각페스티벌개최


     

     

     

    4태안 서해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개최

     

    [태안=뉴스포탈] 김동수 기자=국내 최대의 해안사구인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변에서 신나는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서해랑 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함께 열린다.

    군은 내달 3일부터 2일간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8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4태안 서해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이 신두리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신두리 해안사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꽃과 바다 태안에서 즐기는 모래조각체험을 주제로 열린다. 이 축제는 2019년 코로나19로 잠정 연기 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예술인과 함께하는 모래조각 체험교실이 열려 다양한 모래조각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일본·대만 3개국 전문작가가 참여해 국내 최초로 국제 모래조각 경연 및 작품 전시, 예술공연 등이 함께 열린다.

    이어, 4일에는 축제 개막식에 이어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와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샌드아트와 페이스페이팅 체험부스 운영 등 가족단위 관광객 중심의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의 경우 40개 팀 약 3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1)과 우수상(2), 인기상(3)은 각각 30,20,10만 원의 상금이 팀별로 주어진다.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되는 태안 서해랑 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은 전국의 코리아둘레길중 태안의 서해랑길을 걷는 것으로, 100여명 참가자들은 4일 오전 1030분 개막식 참석 후 서해랑길 70코스 왕복 8.6km를 약 2시간 30분간 문화관광해설사와 같이 걷게 된다.

    군 관계자는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 15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최대 의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자연·모래·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가족, 연인과 함께 신두리 해변에서 초가을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래조각 페스티벌 및 서해랑길 걷기 여행 참가 신청은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041-670-2544)에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모래조각 경연 40, 걷기 여행 100) 마감된다. , 걷기 여행의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ytts82@newsportal.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