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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교육기자재 공유물품 플랫폼 구축

기사입력 2022.06.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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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기자재 공유물품 플랫폼 모습.jpg
    사진은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육기자재 공유물품 플랫폼 화면캡쳐.태안교육지원청제공

     

     

     

     

     

    태안교육지원청,교육기자재 공유물품 플랫폼 구축

     

     

     

     

     

    24144개 품목, 아나바다로 32개교 공동활용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이 교육기자재 공유물품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달 1일부터 관내 학교의 교육기자재 아나바다 활성화에 나서 효율적인 교육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지원센터는 일선학교에서 교육적 가치는 높으나 학생수 자연감소 또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유휴관리되고 있는 기자재의 활용도를 높일 필요성이 있음에 따라 학교 교육기자재 아나바다활성화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교육기자재 아나바다 활성화 대상품목을 조사를 거쳐 24144품목의 기자재를 학교지원센터 통합누리집 플랫폼에 등록해 관내 32개교가 공동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나바다 활용 품목은 자율주행 전기차를 비롯, 악기(베이스기타, 통기타, 마림바, 드럼, 전자피아노) 교육과정 운영교구(팝콘기계, 비눗방울기계, 솜사탕기계, 태블릿PC, 종이컷팅기) 체육교구(외발저전거) 등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자재로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김선완 교육장은 교육적 활용가치가 높으나 단위학교에서 연간 사용횟수가 적은 기자재를 공동활용하면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11악기(스포츠) 교육에 더욱 효율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유휴관리되고 있는 교육기자재 공동활용으로 내실있게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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