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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순성왕매실&맥주축제 24일 팡파르
왕매실과 시원한 맥주“당진 순성면으로 와요”
[당진=뉴스포탈]남용석 기자=당진 ‘순성왕매실&당진맥주축제’가 오는 24~26일 3일간 매실의 고장 당진시 순성면 순성왕매실영농조합 야외광장에서 연린다.
순성왕매실&당진맥주축제는 2019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3년 만인 올해 거리두기 해제 등 방역기준 완화조치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깊은 풍미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당진 최초 수제 맥주’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순성왕매실영농조합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왕매실과 당진 수제 맥주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남원천 걷고 매실 따기, 맥주 및 막걸리 시음행사와 더불어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준비됐다.
이상훈 조합장은 “지역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힘이 되고, 이른 더위에 지친 시민분들에게는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변비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매실은 강한 해독과 살균작용 등 다양한 효능으로 가정에서 즐겨 먹고 있는 대표 적인 웰빙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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