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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22.04.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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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1111.jpg
    사진은 민주당 가세로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모습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일 잘하는 가세로에게 다시한번 기회 달라

     

    [지선공동취재반]=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약2500여명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오거리 화ㅣ전교차로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표밭갈이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여 김종민 국회의원 조한기 지역위원장 , 군 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가 예비후보는 이날 민선7기 발전토대를 꼼꼼하게 다지고 비약적인 미래를 담보 할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 가세로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군민을 잘살게 하는 것은 정당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인물론을 내세웠다.

    지난 4년은 코로나 사태로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혜로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극복해냈다. 계획된 정책도 가열차게 추진할수 있었다고 맨 바닥에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했다.

    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동안 태안발전에 장애물이었던 구태와 부패를 일소해 군민이 공정한 경쟁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고 자평했다.

    또 관광 대군(大郡), 경제 대군(大郡)을 설계한 장본인으로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안 전지역을 수도권화하는 대단위 교통망 인프라를 구축하는데에 전력을 다한 결과 정부계획반영 12000억 규모의 고속도로 내포철도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수 있었다고 밝혔다.

    태안반도가 1000년 오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수도권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이라며 민선 8기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 태안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겹겹이 쌓인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산적한 일들을 해결하며 저항에 직면했지만 당당하게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군민만을 위해 어떠한 고난도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가 예비후보는 태안화력 2025년 감축에 따른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해상풍력 발전을 도입, 5개단지 113000억 민자를 유치하고 잉여 인력과 태안군내 젊은 세대들에게 양질의 일터를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이와함께 가 예비후보는 이날 기존 기득권층에 기대어 독점해온 태안읍 청소업체와 학교 급식을 직영 전환해 매년 5~6억 예산을 절감하며 서비스 질은 크게 향상시켰다.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태안읍성 정비와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 군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가 예비후보는 태안의 미래를 위해 일 잘하고 추진력 있는 후보, 능력있고 젊은 후보 가세로에게 한번 더 맡겨줄 것이라 믿는다군 발전이 지체됨 없이 계속되려면 민선7기에서 설계하고 다듬어 놓은 정책사업들이 성과를 내도록 가세로 후보에게 다시 한번 군민의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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