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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일 잘하는 가세로에게 다시한번 기회 달라”
[지선공동취재반]=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약2500여명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오거리 화ㅣ전교차로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표밭갈이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여 김종민 국회의원 조한기 지역위원장 , 군 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가 예비후보는 이날 “민선7기 발전토대를 꼼꼼하게 다지고 비약적인 미래를 담보 할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 가세로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군민을 잘살게 하는 것은 정당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 이라며 인물론을 내세웠다.
또 “지난 4년은 코로나 사태로 사상 초유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혜로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극복해냈다. 계획된 정책도 가열차게 추진할수 있었다”고 맨 바닥에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했다.
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동안 태안발전에 장애물이었던 구태와 부패를 일소해 군민이 공정한 경쟁속에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고 자평했다.
또 관광 대군(大郡), 경제 대군(大郡)을 설계한 장본인으로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안 전지역을 수도권화하는 대단위 교통망 인프라를 구축하는데에 전력을 다한 결과 정부계획반영 1조 2000억 규모의 고속도로 내포철도 가로림만 해상교량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수 있었다고 밝혔다.
태안반도가 1000년 오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수도권과 1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이라며 민선 8기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 태안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겹겹이 쌓인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산적한 일들을 해결하며 저항에 직면했지만 당당하게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군민만을 위해 어떠한 고난도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가 예비후보는 태안화력 2025년 감축에 따른 대체에너지 사업으로 해상풍력 발전을 도입, 5개단지 11조 3000억 민자를 유치하고 잉여 인력과 태안군내 젊은 세대들에게 양질의 일터를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이와함께 가 예비후보는 이날 기존 기득권층에 기대어 독점해온 태안읍 청소업체와 학교 급식을 직영 전환해 매년 5~6억 예산을 절감하며 서비스 질은 크게 향상시켰다.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태안읍성 정비와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 군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가 예비후보는 “태안의 미래를 위해 일 잘하고 추진력 있는 후보, 능력있고 젊은 후보 가세로에게 한번 더 맡겨줄 것이라 믿는다”며“ 군 발전이 지체됨 없이 계속되려면 민선7기에서 설계하고 다듬어 놓은 정책사업들이 성과를 내도록 가세로 후보에게 다시 한번 군민의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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