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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재선 도전 출마 선언
중단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한번 더 지지 호소
[지방선거공동취재반]=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가 재선 도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가 예비후보는 19일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 6.1 지방선거 재선 도전 출사표를 던졌다.
가 예비후보는 이날 민선7기 군정 개혁 성과로 이장 직선제와 태안읍 청소행정의 군 직영 전환,태안군 학교급식 직영 전환 등을 꼽았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민주주의의 성장을 이뤄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가 예비후보는 “국도77호선 연결(보령~태안 간)과 태안 고속도로 건설, 가로림만 교량 연결 가시화 등 성과도 거뒀다”며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다시 태안군수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가 예비후보는 재임기간 동안 국도38호선의 국도 승격과 태안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내포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추가검토노선 확정 등의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국지도96호선과 지방도603호, 국도77호선에 대한 4차선 확장 사업도 추진하는 등 지리적 접근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가 예비후보의 민선8기 공약은 ▲광역 교통망 확충 등 광개토사업의 중단없는 완성▲활력있는 경제도시▲수준있는 주거환경 도시▲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살맛나는 부자 농어촌 조성▲양방향 스마트 행정 실천 등 7대 분야 계획을 내세웠다.
가세로 예비후보는“태안을 위해, 태안군민 모두를 위해, 한번 더 태안군민의 상머슴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린다”며“그동안 군민과 함께 만든 중요한 군정성과가 중단되지 않고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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