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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들,한상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사입력 2022.04.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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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 국민의힘 책임당원협,한상기 지지선언.jpg
    사진은 국민의힘 태안군 일부당원들이 지난 18일 한상기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지를 선언하는 모습. 국민의힘 한상기 예비후보 지지자 제공

     

     

     

     

     

    국민의힘 당원들,한상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태안군수 선거 경선과 본선 승리 위해 지지호소

     

     

     [지방선거공동취재반]=태안군 핵심당원과 책임당원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한상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태안지역 당원 100여 명은 지난 18일 한상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국민의힘 경선과 6.1 본선 승리를 위해 한상기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가은지 국민의힘 중앙 여성위원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한상기 예비후보는 2006년 정년퇴임 후 태안군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해 17년간 단 한 차례의 당적 변경 없이 당을 굳건히 지켜온 진정한 동지라며한상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예비후보는 대통령선거 3번 국회의원 총선 3번 전국동시지방선거 3번을 치르는 동안 태안군 당원동지들의 결속과 단합을 위해 항상 선봉에서 노력해 왔다지난 6대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태안군수 선거에서 당선, 4년간 태안 군정을 운영해 행정역량을 검증받은 후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예비후보는 4년 전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으나 공천 경쟁을 벌이던 모 인사가 경선 불참을 선언하고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결국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후보에게 패배,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고 상기시켰다.

    가 위원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었던 선거에서 패배한 후유증으로 한 예비후보는 한동안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허탈감과 분노에 힘들어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와신상담의 심정으로 4년을 견뎌왔다고 당시 상대 후보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가 위원은 그동안 오로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당을 아끼고 당원들과 함께 당을 묵묵히 지켜온 한상기 예비후보의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폭 넓은 인맥은 태안군의 소중한 자산이며 국민의힘의 자랑이라고 추켜세웠다.

    가 위원은 당이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한결같이 당원들과 풍찬노숙하며 동거동락 해온 후보가 누구냐? 4년 전 악몽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태안군 국민의힘 핵심 당원과 책임당원협의회는 한상기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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