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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청년 120명,김세호 예비후보 지지선언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태안 만들어 달라”주문
[지방선거공동취재반]=2030 태안청년 120명이 18일 국민의힘 김세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병수 태안 청년대표는 이날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문 낭독을 통해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태안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태안 청년의 미래를 진정으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후보는 김세호 후보뿐”이라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태안을 만들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김 예비후보에게 “태안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자랑스러운 태안 청년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불평등과 불공정에 상처받은 태안 청년들에게 어른이자 선배로서 사과한다”며 “2030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태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적극적인 청년들의 정치참여와 투표로 태안군을 바꿀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 태안 청년들이 미래 태안을 이끌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문병수 태안 청년대표와 뜨거운 포옹으로 청년들의 아품을 함께했다.
김 예비후보는 충남 도의원, 태안군수,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심위는 오는 25~26일 당내 경선면접 심사를 거쳐 27일 공천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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