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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예비후보“도민의 삶이 달라질 것”

기사입력 2022.04.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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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황명선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8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포즈를 취한 모습

     

     

     

     

    황명선 예비후보도민의 삶이 달라질 것

     

     

     

     

    지도자의 5대덕목열정·진정·추진력·약속이행·세일즈강점

     

     

     [지방선거공동취재반]=6.1지방선거에서 현역 양승조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공천을 놓고 당내 경선을 벌이고 있는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18일 서산시와 태안군을 방문, 브리핑 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도지사가 되면도민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로는 도내 15개 시·군에 경찰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폭력학대대응센터를 설치해 가정폭력과 데이트 폭력 등 언제 어디서나 도민의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생 등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등 사람에게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도자(목민관)의 덕목은 청렴함에 있다. 3선 논산시장을 할 수 있었던 점도 바로 청렴했기 때문이라며“”지도자는 열정과 진정성, 강한 추진력, 약속이행, 세일즈 등 5대 덕목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강점을 갖춘 50대 중반의 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황 예비후보는 13만 인구의 논산시를 지역기반으로 두고 있는 반면 현역 양승조 지사는 200만 충남 인구의 절반이 천안, 아산 지역에 살고 있고 천안을 지역 기반으로 두고 있어 열세로 볼 수 있다. 이를 극복할 대안은 뭔지 물음에 대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경선을 통해 대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50대 중반의 강한 추진력을 인정해 준 사례라고 자랑했다.

    지도자의 덕목을 갖춘 50대 중반의 기수로서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자치분권 특보단장을 맡았다이재명이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보여준 방식대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도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환 예비후보는 도지사에 당선되면 서산공항 완성 해미국제성지 세계화 추진, 대산항~석문공단 인입철도 건설 첨단산업밸트 구축 국방혁신클러스터 구축 교통인프라 확충 공공의료 확충농촌기본소득 보장 등 균형발전에서 소외된 당당한 충남을 건설하겠다고 제시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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