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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완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민의 행복과 서산미래발전 위해 전력할 터”
[지방선거공동취재반]=오직 시민의 행복과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이완섭 (전 서산시장)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산시문화회관 옆 성정빌딩 3층(문화로 49)에서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성일종 국회의원과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 등 문제를 추진력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5기 재선거와 민선 6기까지 6년 8개월 동안 서산시장을 지내면서 자신이 역동적으로 추진해왔던 서산 민항사업과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철길과 고속도로 등 4대 교통망 사업을 역점 추진해 나가겠다”며“도시발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고속버스 노선 유치, 수석동 도시개발 사업, 흩어져 있는 시청사 문제, 대산 방면 교통체증 외 주요 사업들도 성일종 국회의원과 손잡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직사회의 역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악화가 된 역동성을 되살려 나가는 것도 급선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삶의 질 향상은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 건설을 위해 각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인구 증가를 통한 도시 경쟁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이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시민 등 예비후보자 측 추산 1500여 명이 참석해 “서산시장 이완섭”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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