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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세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22.03.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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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111.jpg
    사진은 김세호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 한 모습. 후보자 측제공

     

     

     

     

    국민의힘 김세호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

     

     

     

    군민의 뜻에 부응하고자 출마했다

     

     [지방선거공동취재반]=“국민의 힘 태안군수 예비 후보로써 군민 모두의 뜻에 부응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세호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태안읍 신터미널 앞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날 민선5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 가고자 했던 푸른 태안의 청사진은 저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접을 수밖에 없었다. 안타까움과 가슴앓이를 겪었다고 과거 군수직 상실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태안이 아직도 변방에서 시골 동네로 머물고 있다이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인 것 같아 항상 죄송스럽고 송구한 마음으로 지난 세월을 견디며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그러나 그렇게 낙심만 하고 주저앉는다면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분들에 대한 도리도 아닐 뿐만 아니라 소중한 태안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일어서야 한다고 생각했다장수가 싸움터에서 싸우다 죽고 사는 것처럼 저도 젊은 날 도의원으로 시작한 지방정치를 알차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군민에 대한 도리요 사명으로 여기고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태안군도 새로운 사람으로 바꿔야만 확실히 변화될 수 있다당원 동지와 군민여러분은 태안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여기에 김 예비후보는 지금 태안군은 선거와 표를 의식한 떡 돌리기 식 예산집행을 하고 있다. 이는 안 된다. 선택과 집중만이 태안의 미래 밑그림을 그려 갈 수 있다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태안을 확 바꿔 놓겠다. 군민 여러분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도와주실 것을 굳게 믿겠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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