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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예비후보,“10만 태안군민시대 도약”

기사입력 2022.03.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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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기 출마회견 사진.jpg
    사진은 한상기 전 군수가 6.1 태안군수 선거 출마와 관련 21일 선거사무소에서 주요 공약을 제시하는 모습. 한상기 예비후보 제공

     

     

     

     

     

     

    한상기 예비후보“10만 태안군민시대 도약

     

     

     

     

    10만 군민시대 도약, 고속도로·철도시대 개막, 첨단 산업 자족도시  

     

    [선거공동취재반=한상기 전 군수가 지난 20일 태안군수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1일 오전 11시 태안읍 동백로 311 흥언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학생, 농수산업 대표자와 함께 주요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무총리실을 비롯, 중앙정부와 충남도청 자치행정국장, 서산 부시장 등 40년간의 공직생활과 민선 6기 태안군수로 4년간의 군정을 이끌었다.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태안군이 이대로 도태되느냐 아니면 다시 한 번 도약하느냐를 택하는 중요한 선거라며지난 4년 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실망이 워낙 컸기에 태안군정의 처참한 실정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포용력과 미래비전 그리고 군민의 위상이 사라진 태안이 됐다바닥에 파묻힌 지역경제는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세금 퍼붓는 군정 홍보만 난무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한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은 10만 군민시대 도약 첨단 산업화 자족도시 건설명실상부한 서해안 관광의 메카 신 해양 레저도시 건설고속도로와 철도 시대 개막 등이다.

    동서 횡단철도 태안까지 연장 국방과학연구소 대형방위사업체 유치 기업도시 앵커시설 확충 등 3가지 주요 사업은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와 공약 정책팀에 직접 건의하였고 적극 검토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특히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이라는 슬로건은 4년 전 군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잠시 중단된 태안에 대한 꿈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들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금 태안에 필요한 군수는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행정 경험과 역량이 부족하거나 성과가 없는 인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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