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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장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2.03.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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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이 15일 당진시청 브리핑 룸에서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 당진시장 출마선언

     

     

     

     





    돌풍같은 새바람으로 당진발전 이끌 터

     

     

    [선거공동취재반]=시민이 주인인 당진, 내일이 기대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한 돌풍 같은 새바람으로 당진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이 15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당진시의 현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암울한 상황이라며지역공동체가 붕괴되고 정의가 무너진 혼란스런 상황을 바로잡으려면 돌풍 같은 새바람이 필요하다. 새바람을 일으켜 당진시의 변화를 주도할 주역은 바로 최창용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장이 이날 제시한 공약은 대규모 호수공원 건설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부자도시 교육발전 집중투자(명문고 육성) 환경관리사업소 신설 공익형 돌봄시설 신설·확대 당진전통시장 현대화 해안관광벨트 조성(면천읍성-솔뫼성지-합덕제 연계 역사·문화벨트/삽교호-매산리-장고항-왜목-도비도 연계 해안관광벨트) 민관특별위원회 구성 등이다.
    최 의장이 설계하고 있는 호수공원의 규모는 약 10만평이다. 장소는 시민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당진 1,2,3동 근처로 알려졌다.
    그는 민선 6,7기가 소프트웨어에 치중한 정책을 펼쳐 시민과의 화합과 소통에 부족함이 있었다, 호수공원은 하드웨어 정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호수공원은 가족이 함께 휴식하며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시민밀착형 생활공간으로 당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게 골자다.
    충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최창용 의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도시계획전문가다.
    민간대기업(5)과 공직(당진시립도서관장, 당진2동장, 도시과장, 건설과장 등 28)생활을 하며 오늘날 당진이라는 도시를 만드는데 공헌했다.
    2018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시의원에 당선된 뒤 현재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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