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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윤석열 47.4% VS 이재명 41.5%

기사입력 2022.03.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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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안철수 국회서 단일화 발표.jpg
    사진은 윤석열(왼쪽)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후보 단일화와 합당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위해 소통관으로 들어서는 모습.

     

     

     

    야권 단일화윤석열 47.4% VS 이재명 41.5%

     

     

     

    엠브레인퍼블릭, 228~32일 중앙일보 의뢰로 조사

     

    [뉴스포탈]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공개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228~3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을 경우 윤 후보가 47.7%를 얻어 41.5%에 그친 이 후보를 오차범위(±2.2%)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40·5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화를 가정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윤 후보 지지율은 43.7%, 이 후보는 40.4%로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 3.3%p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은 8.1%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안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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