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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서산서 세몰이 집중유세

기사입력 2022.02.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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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22일 서산 중앙통 로데로거리 (구)충청은행 건물 앞에서 연단에 올라 ‘정권교체’구호를 외치는 서산·태안지역 당원과 지지자 등과 함께 ‘무능한 정부심판’을 역설하는 모습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서산서 세몰이 집중유세

     

     

     

    무능한 정권 심판하고 젱권교체 이뤄내자호소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2일 서산을 방문, 선거 중반 세몰이 집중유세전을 펼쳤다.

    윤 후보는 이날 정오 서산 중앙통 로데오거리 () 충청은행 건물 앞에서 서산·태안지역 당원과 지지자 등 주최 측 추산 5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집중 유세전을 펼치며 정권교체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우리 대한국민은 지금 모두 다 아프다. 코로나19로 아프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아프고, 소상공인은 방역실패로 어려움을 겪으며 많이 아프다이는 무능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청년정책, 방역실패에 따른 결과라고 현 정부의 무능을 타도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국민들이 정치를 모르는 윤석열을 부른 것은 정권교체라는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라며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 35000만원을 투자하고 1조원 이상을 가져가는 부정부패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후보는 서산과 태안지역은 낯선 곳이 아니다라며검사시절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서산으로 발령을 받으면 가족과 함께 여러 번 찾아왔던 곳이라 전혀 낯설지 않다. 태안지역도 가족과 함께 수산물을 먹으러 바닷가를 찾았던 곳이라며 지역과의 인연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통상적인 대선이 아니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정상화 시키기 위한 절체절명의 선거라며국민 여러분의정권교체 명령을 이뤄 내겠다고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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