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산시,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20만 원 지원

기사입력 2022.02.21 17: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카드뉴스.jpg
    사진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안내전단.서산시제공

     

     

     

     

     

    서산시,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20만 원 지원

     

     

     

    내달 25일까지,주소지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서산=뉴스포탈] 남용석 기자=서산시가 여성농어업인의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20만 원의 행복바우처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행복바우처는 농어촌 지역의 여성농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1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85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이하의 여성으로 가구당 5이내의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야소유 100미만이여야 한다.

    ,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은 32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20만 원 한도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올해까지 건강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농작업과 가사에 지친 여성농업인의 삶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여성농업인들은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backward top home